yurianne 2008.04.18 11:07
행사 마지막 날, 클레르의 무릎 상영 때 같은 곳에 있었습니다. 영화를 갈아마시고 싶은 심정을 껴안고, 괴로워도 슬퍼도 사랑하는 영화에 대해 쓰는 것. 거의 유일하고 제대로된 점유일 거라는 공감, 살짝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