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밀 01.04 15:54
영화 내용을 1도 이해 못했으면서 무슨 영화를 평하나?
이 영화가 군내부의 권력 다툼과 파열을 다룬 영화라고?
등뒤에 보이냐? 지나가는 개가 웃는거...ㅋ
쵸니아빠 01.04 17:02
ㅉㅉㅉ 탄식에 이어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하네.  이런 사고가 오늘 날의 남녀 대결 풍토를 조장한 바로 그런 사고 아닌가? 뭐랄까 80년대  "한 별을 우러러 봅니다" 하면서 눈물흘리던 골방 이론 NL사상가들과 유사한 이론가를 2024년에 다시 보는 듯한 기시감.  열심히 살아가시오.
올커니 01.06 02:32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한 것을 두고 남성성의 신화를 동원했다는 평 자체가 작위적이지 않은가? 그날 그 사건 전개 과정에 여성성이 개입할 그 무엇이 있었던가? 굳이 여기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대비해 볼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글을 좀 쉽게 쓰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