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watch 2010.10.11 23:14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한 명분은 예방 전쟁(preventive war)이었습니다. 물론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주장은 - 그의 고백대로 -  거짓이었습니다. 부시가 예방하고자 한 것은 정녕 무엇이었을까요?

미국은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하고 2008년엔 서브프라임발 경제 폭탄을 맞았습니다. 과연 이 둘은 인과관계에 있는 걸까요? 만일 있다면, 어느 쪽이 원인이고 어느 쪽이 결과일까요? 지금 미국은 달러 약세를 용인하지 않으면 경제도 제대로 돌릴 수 없는 형편에까지 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