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watch 2010.10.11 22:58
그러고 보니 이라크 전쟁은 2003년에 시작했군요. 2010년 현재 오바마가 종전을 선포했으니 총 7년이 걸린 셈이군요. 전설엔 7년 대환란이란 게 있다던데 설마 이건 아니겠죠? 아무튼 전쟁이란 승부가 반드시 갈리는 법인데 목숨 버려가면서 겨룰 필요 뭐 있을까요? 총알 대신 콩알로, 대포알 대신 호박으로 전쟁하는 세상이 오면 다들 주린 배 채워가면서 행복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