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hip 2005.01.07 20:21
언뜻 채널 돌리다 잠깐 본 것 같은데, 역시나 김희선의 가증스런 착한 연기, 권상우의 혀짧은 발음 등으로 정말 보고 있기가 힘들어지던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