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house9
2005.04.06 18:14
신고
벌써 7년째...누워있는 그러한 아빠를 보면, 체념이란 것 그리고 잔인해진다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아직도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알 수가 없어요..다만 기다릴 뿐...일어나기만을...
벌써 7년째...누워있는 그러한 아빠를 보면, 체념이란 것 그리고 잔인해진다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아직도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알 수가 없어요..다만 기다릴 뿐...일어나기만을...
lucie
2005.04.14 16:19
신고
예 저도 꼭 일어나시길 빌께요. 아직 당신에게 버틸 힘이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버진 아직 살아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저도 꼭 일어나시길 빌께요. 아직 당신에게 버틸 힘이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버진 아직 살아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