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o 2005.05.20 18:57
최보은 기고가의 바람대로 언론이 작정하고 진상을 케내려고 뛰어다녀봤는데 알고보니 사실이 아니었다면 최보은 기고가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어떤 책임을 지실 건데요. 그냥 아니면말고식으로 대충 넘어가실 요량이라면 처음부터 잠자코 있는 게 낫죠. 그렇게 자신있다면 아예 명예를 두고 몸소 나서서 한판 붙어보시든가. 그리고 그 두 기자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칭송할 생각이라면, 박정희나 당신이 좋아하는 박근혜씨의 성적취향을 낫낫이 드러내려고 덤벼들지 모를 미래의 어느 용감한 기자들에게도 목숨걸고 칭찬할 자세는 되어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길...
charuck 2005.05.20 20:41
그러니까 니가 자유기고가야. 불쌍한 찌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