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honest 2005.06.07 09:33
글게요... 포스의 어두움 힘에 잠식당하지않길..바라는 수밖에..ㅋ
rbhonest 2005.06.07 09:34
글게요... 포스의 어두움 힘에 잠식당하지않길..바라는 수밖에..ㅋ
kinny97 2005.06.07 09:50
저도 이틀보고 쓰러졌습니다. 한국판 브리짓이 어떻게 살아나갈지 지켜봐야죠..ㅋㅋ
bship 2005.06.07 11:37
한국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혐의가 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김선아의 포스가 르네 젤위거 보다 뛰어나다고 보기 때문에 오히려 벤치마킹 할 필요 없다고 봐 집니다. 그냥 가고싶은 대로 갈때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이 모든 것이 김선아의 힘이라는데는 두말하면 잔소리이겠죠?
bluehappygirl 2005.06.07 15:09
현빈군의 힘도 조금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김선아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워요..ㅠ.ㅠ
skyafternoon 2005.06.07 15:54
오늘 만화 너무 좋네요~~인터넷소설판 신데렐라 버전이라는 혐의를 들으면서도 그것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있기에 저도 이 드라마 기대한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기획하신 분이 맡으셔서 그런지 저 독백 확실히 그런 삘이에요..^^
kika3070 2005.06.07 18:43
김선아의 팬으로서 아직도 <내 이름은 김삼순>을 못봤다는 사실에 깊이 반성합니다. 이번주엔 꼭! 봐야지. 가만....내일 술약속 있는데 ㅠ.ㅠ
jeongee 2005.06.07 22:03
하하하~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포스의 어두운 힘에 잠식당하지 말기를...부디...제발...
skokuma 2005.06.08 12:02
ㅋㅋ 충동적으로 케잌 사 먹는거. 안 좋아요 안 좋아. ㅋㅋㅋㅋ <서양골동양과자점> 드라마 볼 때도 가끔 그랬는데. 나오는 케잌이 하도 먹음직스러워서.
jrainbow723 2005.06.10 13:08
수더분한 김삼순 코믹 속에 억지스럽지 않은, 날카로운 여성심리...조탕께롱!
filmmania 2005.06.10 15:30
김삼순 빠띠쉐 이거 별로 안 어울린다. 그치? 근데 삼순이 톡 쏘는 대사 넘 웃긴다. 하지만 케익은 별루당. 젤루 시로한다. 넘 달아서 ㅋㅋ 헌데 여기서도 그눔의 포스 타령이냐?
functionk 2005.06.11 12:41
삼순이를 보다가 무의식중에 한마디 툭 내뱉는다... "니들 삼순이한테 다 죽었어.."
삼순이가 말한다.."다~ 죽었어" 가슴이 후련해진다... 같은 30살을 사는 삼순이의 하나로서,
이거 쓴 작가가 독심술이라도 하는 건가 깜작깜짝 놀랄 때가 있다
docury 2005.06.12 03:23
제발 진헌왕자에게 반하지 않기를 바란다. 젊고 잘생긴것! 거기다 어딜가다 꼬이는 인연까지 있는 놈에게는 삼순이도 어쩔 수 없다면.. 절망하고야 말거야.
yomygirl 2005.06.14 06:29
크홍홍,삼순이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