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y97 2005.07.19 09:45
한회한회 볼때마다 그 주부들의 거짓과 위선이 탈로날까봐 조바심내는 제자신이 웃기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예요.
개인적으로는 브리의 가족이..젤루 걱정되는..-,.-;;
cosmictaiji 2005.07.19 10:12
내 다리 내놔~~ <전설의 고향> 최고의 명대사였던듯. 각종 공포영화가 많이 나왔어도 어린 시절 여름밤에 본 전설의 고향이 지금까지도 제일 무서버요. ><
elegie38 2005.07.19 17:36
저는 르넷 가족을 보면서..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우리의 현실과 똑 닮아버린..르넷을 보면서..나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많이 우울해졌는데...그래도..넘 위선이 가득차든..어쩌든..그런 이웃 하나..있음 좋겠던데요...특히 맘에 들었던 장면이 브리가 르넷 애들을 잠깐 봐주는데 큰애가 말을 안듲다 때렸다는 얘기를 카드를 치다가 무심결에 하는데..르넷는 그게 넘 화가나서..브리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면서 서로의 관계가 서먹해지는데..화해를 하러..르넷이 브리의집으로 건너오자 브리가 하는말이...너의 맘은 이길을 건너올때부터 알고 있어...라고 햇나..암튼..멋져요...^^
bship 2005.07.19 17:53
<위기의 주부들> 마약중독자처럼 심한 중독증세를 보이면서 일주일만에 다 독파해 버렸지요. 오는 9월 두번째 시즌이 시작되기만 기다립니다. 네 명의 유부녀중 전 가브리엘이 제일 귀엽던데요...미워할 수 없는 악녀랄까...^^
hyeam 2005.07.22 02:28
김희진은 단지 내 이름일 뿐. 건드리지마쇼. 글고 난 남자요. 저주저주!!
sirithros 2005.08.26 10:35
올드독님의 리뷰로 desperate wives와 smalville(이게 맞나?)을 보게되었습니다.
한국 제목은 위기의 주부들인데... 피폐한 주부가 더 어울릴꺼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와 르넷이 좋더라구요, 브리에게는 동정하게 되고, 르넷은 꼭 성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