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den 2005.07.29 06:29
임상수 감독과 황석영 작가, 모두의 팬이라 이번 작품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상수 감독님! 그때 그사람들에서 황석영씨의 지적대로 스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바람난 가족에서 느꼈던 감독의 자신감과 고집과 감각을 이번에는 꼭 볼 수 있기를... 힘내세요~ 그런데 젊은 오현우 역에 이병헌은 정말 아닙니다!!! 한윤희 역에는 이은주씨가 자꾸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