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71 2005.08.13 03:42
정말 알고 싶여요...대체 누구세요?
sy71 2005.08.13 03:49
최보은 기자님...싸랑합니다.
근데 왠만하면 사진은 안올리는 방향으로 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
하여간 저는 한겨레 신줌사 맞은편에 사는 인연을
12년차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0년 구력에 그래도 아직 남는 사람은 조선희 편집장님과
거침없는 혓바닥 최조은님이십니다.
아 최그에는 한분이 더 있으시더만
백은하님이라고..
근데 글이 업댓이 안되더라고요~~~
보은님 다른 매체를 통헤서도 뵙고 있습니다.
전 얼마나 놀랐는지여 보그였나 하요간 그론 트랜드 잡지에
보은님 글이 있어서 좀 ~~~~마니~~~놀라기는 해지만
보은님의 글은 그 잡지에서도 참빘났었어요,,,
조선희님과 보은님의 갈구기 한판 다시한번 보기를 소원하며..
애들은 다 켰쥬?인제ㅜ 다시 한면 시집가 봐유~~~~
yojungbb 2005.08.13 10:56
두번째 분은 영남대 박홍규 교수 같군요. 첫번째는 제가 시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haricot 2005.08.13 13:08
황인숙 시인같은데요..
인숙만필을 좋게 읽었는데...가진거없이도 너그러울수있는 마음이 부러웠습니다..
fizzcoke 2005.08.16 08:40
첫번째는 정말 황인숙님 같네요. 인숙만필 저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uniyoung 2005.08.18 08:15
글 쓰실 시간이 없으셨거나 밥 하시기 싫으신 것처럼 글도 쓰기 싫으셨나보군요. 남의 글 실으면서 귀엽게도 뽀뽀라는 가공할 만한 농담까지 하시네요. 그래서 이 글을 실으시는 이유는 뭐라는 건지. 본인이 추구하는 삶하고는 대척점에 위치해 있는 거 아닌가요? 손에 물 묻히면서 살고 싶지 않으신 분이 이렇게 고리타분하게 사는 분들을 비웃으시려고 글을 실으신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최보은 씨가 지속적으로 이곳저곳에 글을 기재하는 것이 참 신기해서 기회가 되는대로 글을 읽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번도 실망시키시지 않는군요. 그냥 그러려니. 무식하구 솔직한 혹은 무식하게 솔직한....뭐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요.
kb93024 2005.08.19 00:45
자전거라면 전북대 강준만교수도 생각나지만 법을 가르친다니 그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