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ksdlsrud 2005.09.03 23:04
인굿 컴퍼니에서 보여 준 담담한 연기,
꽤 좋았죠. 평범하게 생긴 얼굴에서 나오는 비범한 연기! goooooooood!
loveme6808 2005.09.04 23:25
<브링 잇 온>의 주연을 제안받기도 했지만, 스스로 역부족이라고 판단했고, 비슷한 이유로 18편의 영화를 흘려보내고 -> 역부족이어서 거절한게 아니라, 토퍼는 <브링잇온>류의 틴무비가 싫어서 거절했던겁니다. 토퍼 스스로도 <트래픽>이전에 제의가 들어왔던 18개의 bad movie를 흘려보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데요.
ji292513 2006.07.17 14:22
잘은 몰라도, 개인적으로 트래픽에서의 "세스"의 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던 연기 & 캐릭터 이기도 했고, 실제 토퍼의 모습은 유약/소심 보다는 세스같은 캐릭터에 차라리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약을 한다는 소린 아니구요;쿨럭) 원래 좋아했던 시리즈물이지만 토퍼의 출연으로 인해 스파이더맨3의 개봉이 더더욱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