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우스 박사님이 과도한 자만심으로 환자를 궁지로 몰아넣는 중간 진행 상황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렇게 시행착오를 맨날 겪는데 최고의 닥터라 말할 수 있는 건지.. 물론 40분 채우려면 어쩔 수 없는 진행이지만요.^^;) 공중파 외에 나오는 채널이 OCN 밖에 없어서리..ㅎㅎ 근데 독특한 그림체에도 불구, 인물을 잘 표현하십니다. 하우스 박사님 너무 똑같아요.
전 하우스 안봐요..CSI는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것은 산사람을 대상으로 하자나요. 병도 중요하지만 병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이드라마엔 사람이 없더라구요. 우연히 한번 봤을때 치료 과정에서 어떤 고통이 닥칠지 몰라 헐덕 거리던 환자의 그 눈을 잊을수가 없어요. 집에 고통으로 일그러진 환자를 두어 본분은 저와 비슷한 생각일듯...흑흑
어제 하우스를 첨 봤는데, 의학 드라마라기 보다는 정말 CSI에 가깝더구만요. 야비하고 못된 성격의 하우스 박사가 맘에 듭니다. 어제 본 에피소드에서는 거만한 하우스 박사 못지않게 환자의 어머니도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착한척 하는 드라마보다 좋더군요. 어찌어찌 병의 원인을 알아내서 아들 데리고 퇴원하는 어머니 왈 "네 병을 고쳐 살려준 거만한 의사들이란다"(대충말이죠) 라는.. ㅋㅋ
어제 하우스에서 잠깐 언급됐던 질병연구센터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도 재밌답니다.
하우스 박사처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는 없지만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벅으로 출연했던 배우랑 나노인간 제이크에서 제이크로 출연했던 배우도 나오고 내용도 하우스 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요.
XTM에서 월, 화 자정에 방송합니다.
하우스 박사처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는 없지만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벅으로 출연했던 배우랑 나노인간 제이크에서 제이크로 출연했던 배우도 나오고 내용도 하우스 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요.
XTM에서 월, 화 자정에 방송합니다.
촌충이 위험한 건 낭미충 때문이죠. 자칫 뇌로 들어가서 기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외에는 크게 위험한 기생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