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s651 2005.08.29 19:27
후후후 요즘 미국 드라마들 왜이렇게 재미있죠? 이 재밌는 만화에도 좋은 정보가.... 하하
kika3070 2005.08.29 19:50
ㅋㅋㅋ. 볼때마다 즐거운 올드독의 TV 감상실 만만세~
glider 2005.08.30 02:23
TV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우스 박사님이 과도한 자만심으로 환자를 궁지로 몰아넣는 중간 진행 상황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렇게 시행착오를 맨날 겪는데 최고의 닥터라 말할 수 있는 건지.. 물론 40분 채우려면 어쩔 수 없는 진행이지만요.^^;) 공중파 외에 나오는 채널이 OCN 밖에 없어서리..ㅎㅎ 근데 독특한 그림체에도 불구, 인물을 잘 표현하십니다. 하우스 박사님 너무 똑같아요.
jade1208 2005.08.30 09:10
전 하우스 안봐요..CSI는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것은 산사람을 대상으로 하자나요. 병도 중요하지만 병보다 사람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이드라마엔 사람이 없더라구요. 우연히 한번 봤을때 치료 과정에서 어떤 고통이 닥칠지 몰라 헐덕 거리던 환자의 그 눈을 잊을수가 없어요. 집에 고통으로 일그러진 환자를 두어 본분은 저와 비슷한 생각일듯...흑흑
dotoria 2005.08.30 09:51
우헤헤~~ 넘 재밌어요.. 하우스도 올드독도^^  화이팅요~
skokuma 2005.08.30 09:53
어제 하우스를 첨 봤는데, 의학 드라마라기 보다는 정말 CSI에 가깝더구만요. 야비하고 못된 성격의 하우스 박사가 맘에 듭니다. 어제 본 에피소드에서는 거만한 하우스 박사 못지않게 환자의 어머니도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착한척 하는 드라마보다 좋더군요. 어찌어찌 병의 원인을 알아내서 아들 데리고 퇴원하는 어머니 왈 "네 병을 고쳐 살려준 거만한 의사들이란다"(대충말이죠) 라는.. ㅋㅋ
tlsaltjd 2005.08.30 15:06
저도  이거 봐요... 정말 재미있던데요...//그러고 보니.. csi하구 가깝네요.... 진짜...
dippy-thought 2005.08.30 15:10
어제 하우스에서 잠깐 언급됐던 질병연구센터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도 재밌답니다.
하우스 박사처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는 없지만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벅으로 출연했던 배우랑 나노인간 제이크에서 제이크로 출연했던 배우도 나오고 내용도 하우스 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요.
XTM에서 월, 화 자정에 방송합니다.
wonderbird 2005.08.31 09:33
우리나라에서 이제 촌충은 굉장히 희귀한 기생충이 됐죠. 이미 멸종하지 않았나요?
촌충이 위험한 건 낭미충 때문이죠. 자칫 뇌로 들어가서 기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외에는 크게 위험한 기생충은 아닙니다.
wonderbird 2005.08.31 09:35
참고로 덧붙이자면 낭미충이란 유충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촌충의 유충이 뇌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joohh 2005.08.31 15:12
중독될까봐.......하우스 아예 안 보기 시작했어요...요즘 크로싱 조던, csi(1과 5를 동시에..), 길모어 걸즈...거기다 가끔봐 주는 여러가지 시리즈들...만으로 충분히 바빠서뤼....저도 몇개의 시리즈가 적정할지 고민해봐야 겠군요...
yojungbb 2005.09.03 09:29
아~ 정말 이 드라마를 안 봐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pureblck 2005.09.11 00:30
일상속에 숨어있는 위험-그딴것이 바로 미국이 즐겨 애용하는 마케팅 전략인 "공포"아닌가요??
elegie38 2005.09.15 11:04
시리즈물은 역시 3가 적정한게 맞지만...늘 뜻대로 되지 않는...하우스 정말 중독 강해요..가끔..내기도 하고..거짓말 부터..저번에는 보니까..양키즈 선수 문서위조도..ㅋ못하는게 없죠...그래도 최강은 위기의 주부!!
dan2485 2005.09.19 09:52
ending song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