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l2ban 2005.09.16 02:01
동정표,멍든얼굴 씁쓸 .. 글쓴이 이상하네. 연기자가 연기 잘하면 되지. 지금에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해 묘하게 글썼네.요즘 상영되는 영화 몇몇편 봤는데..배우들 연기가 넘 딸린다. 손예진.하지원.김원희..기대이하여 많이 실망했는데. 최진실씨 연기는 펄펄 살아있다.
jade1208 2005.10.11 12:09
사생활이야 어찌 되었든 연기자로서의 그녀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첨엔 기대 안했는데 볼수록 그녀의 투혼이 눈부시다. 역시 사람은 시련을 겪어야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됨...사생활과 인격과 직업정신을 한꾸러미에 꾀려고 하면 능력을 제대로 파악못할수도 있다. 그녀가 사생활을 제대로 못챙겼다고 연기조차 과소평가해선 안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