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fkadl 2005.10.25 11:14
그 많은 교훈들중 하필이면 그걸 배우시다니..ㅋ
kinny97 2005.10.26 13:39
저도 생각없이 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미국은 이런 메디컬 스토리도 참 짜임새있게 잘 만드는거 같아요...
하우스도 그렇고 예전 ER 등.. 참 부럽네요..^^
romoro 2005.10.27 13:59
의사 미화하지 마세요. 의사는 최소 윤리(환자에게 해가 되는 것)만 지키는 것도 대단한 거에요. 인간으로서요.
fireem 2005.10.29 11:45
그러고보니 <장밋빛 인생>에서 좀 화났던 장면이 기억하네요. 성문씨가 맹순이 살려내라고 막 의사 멱살 잡고 난리치는 거였는데, 보기가 좀 그랬다는...의사가 신도 아닌데, 대체 어쩌라고...(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심했어요 그거) 그 의사 참 성격 좋더군요-_-;
metaflux 2005.10.30 21:06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TV 카툰>만의 유머가 있네요. 날카롭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유머 감각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