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v 2005.12.14 17:46
야이! 속았다. 영화 짱이더라!
kimdhm 2005.12.15 01:53
비극적인 소재들이 그렇게 감정을 타고 오지 않더군요, 오히려 너무나 상투적인 느낌이였고, 특히 이정재씨 캐릭터가 판박은 듯한 캐릭터여서 웃겼습니다. 꼭 흑수선이 생각나더군요, 이미연씨는 연기는 잘하는데 벌써 5번째 연속 극장에서 돈 아깝게 만들고....곽경택 감독님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힘이 이번에는 딸리셨네요,
안타깝습니다.
ialien 2005.12.19 18:12
공감 만빵!!
dksrhdwk 2006.02.07 16:43
역시 우리나라는 분단의 소재에 민감할수 밖에 없나봐요.관심도 더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