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ke 2006.01.05 17:41
예전에 TV에서 뮌헨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를 본 것 같은데요. 에릭 바나가 분한 주인공은 에필로그에서 보면 중동전쟁에도 참여한 걸로 나오구요. 기억나는 장면중에 하나가 자전거 하이킹하듯이 가서 자전거 공기주입기같은걸 1회용 총으로 만들어서 여자를 죽였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 영화도 스필버그의 뮌헨처럼 조금은 반전에 대한 영화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