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t2 2006.01.06 11:39
로그인을 하는 수고까지 감수하며 한마디 쓴다....정말 재수없다
estest 2006.01.07 01:58
너무 심하시네요 위에분. 전 김경씨 컬럼 좋아합니다. 오랫만에 반갑네요.
drdre 2006.01.07 16:03
응 나도 김경씨 글 좋아하는데, 이번 건 정말 재수없다
drdre 2006.01.07 16:04
1910년대 쯤에 나올 것 같은 글이야
slow9 2006.01.07 17:20
김경씨의 글이 매력적인 이유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문체나 감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책소개도 늘 고마워요.
aolaol 2006.01.09 00:10
전체요리 -> 전채요리
라보카도 -> 아보카도
살몬      -> 새먼(그냥 연어라고 하든가)
bluemaori 2006.01.09 23:41
대체 이따위 허접하고 재수없는 글을 위해 특별한 코너까지 마련한 씨네21의 저의는 뭐냐! 이제 막가자는 거냐? 고상한 냄새를 풍기고 싶거든 제대로 된 교양인을 내세워라. 얼치기 3류 날나리의 강의를 듣고 앉아야 하냐!
panpilinf 2006.01.12 12:25
백승국 교수님이 왜 이분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일 까요?
작가님!  글을 쓰실때에는 읽는이의 공감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할 때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marlowe 2006.01.15 00:32
위의 두 사람은 교양은 있는 지 몰라도 싸가지는 없다.
서양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기본상식부터 지켜라.
옆 사람 흉보는 것은 교양있는 행위인가?
한국인은 배를 채우러 온다고?
한국의 식사예법과 풍류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한국사람들이 왜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야 하는 지에 대한 생각은 안 해봤나?
참 밥맛없는 인간들이다
ppoottoo 2006.01.17 00:09
음식문화를 기호학적으로 분석한다는 것, 흥미있네요 식사하는 모습에 관능이 있어야한다는 것,,,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meigui0208 2006.06.23 23:48
아 ~ 진짜 잘 읽었어요 . 어제 레스토랑 갔었는데 제가 실수한게 마구 떠오르네요 ㅎ  위에 분들 재수없다고 쓰시지만 사실 이런 거 알아두면 좋잖아요?? 꼬지 말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