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byell 2006.04.12 23:22
첫번째만남 3월 29일 브로드웨이19:00 (시사회, 친구와 함께)
두번째만남 4월 02일  CGV 상암 12:45  (무대인사)
세번째만남 4월 07일  CGV 강변 18:45  (여자친구와 함께)
네번째만남 4월 08일  CGV 상암 18:50  (무대인사, 친구와 함께)
다섯번째만남 4월 09일  CGV 상암 19:00
 (관객들과 감독님과 촬영감독님과의 대화)
이렇게 '마법사들'과의 5번째만남을 갖았습니다 ^^ 'one take one cut.'
지난번엔 관람할때 상품으로받은 티셔츠에 감독과 촬영감독님 싸인을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
마법사들을 볼때마다 정말 저의 눈을 한번씩 더 매료시키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속 그들이야 말로 정말 마법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
어떤 영화라기 보다 한번 보시면 정말 누구나 마법사들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들은 우리 관객들에게 이렇게 좋은 감동과 기쁨을 선물하는
마법사들 같았습니다...^^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친구도 마법사들을
보고나서는 인디영화만 보겠다는 말을 할정도로 마법사들에게 빠졌습니다 ^^;
좋은 영화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으면 좋겠합니다..^^
nagari21 2007.07.17 01:58
참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뜻하고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지막 실비아 노래 장면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