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shi 2006.05.11 18:36
재밌네요.ㅋ.ㅋ
pure-age 2006.05.11 18:47
저도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동안 펑펑 울었어요. 엔딩크레딧은 그날따라 왜그리도 짧게 느껴지던지...
cinequeen 2006.05.12 13:19
그렇게나 조용한 영화를..음악도 없는 그 장면에서 전...옆자리 남편의 뱃속에서 나는 꾸르륵소리에 어쩔줄 몰라했답니다...ㅎㅎ 영화는 정말 훌륭!!했어요~
ahn94 2006.05.19 23:40
브로크백 마운틴에 관련된 글을 찾다가 이 기사를 보게 되었지요..브로큰백에서 느꼈던 먹먹함 그 이상..<내곁에 있어줘>를 보고 오는 집에 오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내 인생의 영화를 너무 많이 만나고 있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