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obo 2006.05.30 13:51
올해 초. 대한극장에서 처음 포스터를 봣을때.. 개인적인 느낌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차승원이라는 배우 혼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일련의 기사들에서는 다 잘될것같다고 예상한 영화가  의외이다 라는 반응인데..
참 우수운것은 영화를 보고 수익을 내주는 것은 관객들이며, 그들은 일찍부터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왔다.
제가 사생결단을 보러 명동 롯데시네마에 갔을때 예고편이 나왔는데 제 옆에 앉아계시던 한 여성분이 "예고편 보니까 영화 다 본거 같다.." 라고 하시 더군요..
남들 다 아는 거 왜 당신들은 모르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