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l94 2006.06.07 12:07
요한계시록의 작성자는 예수님 제자 요한이 아닌 후대의 다른 요한 입니다.
cholee999 2006.06.07 13:33
영화를 잘못찍은 것은 확실하네요.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황당하게도 해석할 수 있으니....
revolution36 2006.06.07 16:45
저기.. 죄송한데...
리처드 랭던이 아니라.. 로버트 랭던입니다...

그리고 책이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건 맞더군요.
kssh586 2006.06.08 00:03
정말..글이란 걸... 읽고나서 후회하게 만드는 쓰레기 평론...
youjun1966 2006.06.08 15:06
어쩌면 이리도 대놓고 잘난 척을 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멋쩍지도 않나 봅니다.
gerenuk 2006.06.08 18:06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1권까지만 재미있게 읽고 2권은 의무감으로 읽었던 독자인 저로서는 이 영화를 만든다길래 과연 감독은 <스릴러>를 취할지 명품감상 (특히 "최후의 만찬")과 명품 해설의 방식을 취할지 조금 궁금했습니다. 감독이 론 하워드인지라... 그래도 기대를... 역시나 이도저도 아니었습니다. 톰 행크스와 오툴은 정말 아버지와 딸같았습니다. ㅠ.ㅠ
gerenuk 2006.06.08 18:10
솔직히 저는 댄 브라운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얘기보다는 (사실 책을 읽으며 이 대목에서 웃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정성일평론가의 <최후의 만찬>에 대한 개인적 의견(?)에 더 공감을 합니다. 이런 시각이 요즘 미술을 공부하는 이들의 (개인적으로,, 제 친구들인..-.-;) 시각과도 비슷한 듯 합니다.
poroll 2006.06.14 18:40
예수님 제자 요한이 맞는데요 학문적으로 전혀 이견이 없는 사실이죠.^^
cafrice 2006.06.21 22:13
댓글이 있는곳엔 언제나 악플이 함께하는군요..
여기 댓글없어서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