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 2006.10.17 04:57
판옵티콘 이야기는 한국에서도 유행한지 거의 20년이 되어가는 건데 이제 끄집어 내기엔 좀 식상한 감이 있군요. 원형 감옥안에서 실제로 살아본 사람과 원형 감옥의 은유를 통해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과는 좀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