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mas 2006.12.01 12:35
나만 채널순례를 하는 게 아니었군요..ㅎㅎㅎ..
puplenine 2007.02.08 10:58
전 아직도 리모콘이 어색합니다.  몇 년전부터는 집에서 티비도 없애버렸습니다.  선풍기, 오디오 등의 각종 리모콘은 그냥 무용지물일뿐. 그래서일까요. 이 글은 쉬이 공감을 하면서도(제 친구의 유일한 애인도 '모콘'이랍니다) 개인적으론 먼나라 이야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