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미가 보는 관점은 필름2.0에서 김영진,박찬욱감독과 대담할때의 태도와 180도 틀리다. 그당시 황진미씨의 논거는 김영진의 말처럼 목적론적 서사의 방향을 예단하고 거기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창작자를 힐난하는 꼴을 유지했다. 이런 논거는 관점을 읽는 독자로서 박찬욱 감독이 말한것처럼 <싸이보그>를 마치 재미없게 봤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다고 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영화에 대한 재해석 보다 주관적 해석의 강요처럼 보여졌다. 필름의 서두에서 처럼 공격과 방어의 형식을 위해 악역을 했다면 할말 없지만 씨네21에서 논점을 바꾼건지 아니면 다시 재해석 한건지 그도 저도 아니면 앞에 나온 비평에 대한 반론을 위한 반론인지 알고 싶다.
아는 것 보다 중요한것이 믿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밥먹는 것이라고 말하는 황진미씨의 글은 비관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빼앗는 말같아 답답하다. 영군이가 과연 밥만 먹고 살수있을까?
영화를 보고 글조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말들이에요...
좋다고 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영화에 대한 재해석 보다 주관적 해석의 강요처럼 보여졌다. 필름의 서두에서 처럼 공격과 방어의 형식을 위해 악역을 했다면 할말 없지만 씨네21에서 논점을 바꾼건지 아니면 다시 재해석 한건지 그도 저도 아니면 앞에 나온 비평에 대한 반론을 위한 반론인지 알고 싶다.
아는 것 보다 중요한것이 믿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밥먹는 것이라고 말하는 황진미씨의 글은 비관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빼앗는 말같아 답답하다. 영군이가 과연 밥만 먹고 살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