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y97 2007.01.16 14:09
미녀는 괴로워에 대한 내용도 그렇지만
회식자리에서 이야기.....
정말 대공감예요.....하..하하(어색하게 큰웃음)
아직 "걸girl"의 위치를 고수하고 싶은 제가 주책맞은건지..
gandam58 2007.01.16 19:45
언제 <미녀는 괴로워>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찬양했지요? 한나의 고백이 이어지고도 그녀는 미모의 여가수로 살고, 친구도 성형을 결심하지 않나요? 성형이냐 내면의 아름다움이냐를 양자 택일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
sara205 2007.02.03 16:52
마지막에 친구의 성형 결심이 없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