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ong 2007.04.27 11:46
좀.... 기자님의 글이 안타까워 보이네요...
꼭 글을 이정도로밖에 쓰실 수 없는지.....
기자님이 나이드신 후 누군가가 "개고생한 김은형기자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이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dwkang90 2007.04.27 18:25
뭐, 나름 좋은 견해네요.
아직 안봤지만, 한번 봐야겠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 리플도 재미있고...
님이랑 비슷한 나이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맞고 틀리고도 아니고 옳고 그름도 아니죠...
그렇다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도 아니고...
뭐, 그런거죠....
spirra 2007.04.29 23:28
장난하나연? 영화를 봤으면 영화평을 쓰셔야죠~ 왜 본인의 가치관(편협한)을 말하나연? 누가 물어봤나연? 지금 장난하나연?
beatles444 2008.03.22 03:05
기자 양반 난 21살인데 록키발보아 보고 삶의 희망을 얻었다. 군대 가야해서 정말 우울했는데 록키발보아 보고 내 눈가를 만져봤는데 눈물이 났다. 프로복서로 활동하시다가 파킨슨병처럼 수전증 걸려있는 작은아버지 생각이 나서였다. 주어져 있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한 인간의 역경 노선을 이처럼 절절하게 그려내는 영화가 있을 까 싶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beatles444 2008.03.22 03:05
기자 양반 난 21살인데 록키발보아 보고 삶의 희망을 얻었다. 군대 가야해서 정말 우울했는데 록키발보아 보고 내 눈가를 만져봤는데 눈물이 났다. 프로복서로 활동하시다가 파킨슨병처럼 수전증 걸려있는 작은아버지 생각이 나서였다. 주어져 있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한 인간의 역경 노선을 이처럼 절절하게 그려내는 영화가 있을 까 싶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kkjj666 2008.09.26 21:51
나는 기사쓰는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유치뽕짝 기자님에게 심심한 위로와함께 이말을 전하고싶다.

록키시리즈가 비록 후속작이 나올수록 상업성 으로 물들여져갔지만.
원점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스텔론의 의미와 생각 그리고 늙었지만 아직
불타 오를수 있는것을 보여줄수 있다는 겄부터가 영화를 만든 의미가 아니였는지
몰르겠다.
그리고 명색이 기자라는 분이 기사를을 쓸때 "싸가지' '새꺄'......
이정도면 나아닌 초중고생도 기자 해먹을수 있지않을까?

80년대 남자들의 로망이였던 록키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영화에 침을 뱉는행위.
김기자님.당신 상당히 거슬리는군.
기자님께서는 록키1이나 보셨는지몰르겠네요 ^^욕먹을짓만 골라서 하시고요 ㅎㅎ
greenksw 2008.11.14 14:04
현챔피언이랑 비등하게 싸웠다기보다 보니깐 현챔피언이 손에 금이 갔다던가 그래서 한동안 방어만 하더군요. 뭐 후반에 금간 손으로 펀치 날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 장면들이 현실성에 있어서 안드로메다 가는 설정도 아니고 록키의 투혼과 현챔피언의 뒷부분에 금갔다는 오른손으로도 펀치 날리는 모습이 현챔피언도 챔피언으로써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것 같아 감동적이던데요.
zseesz10 2008.11.19 19:24
이 기자는 왜케 글쓰면서 쎈척을 하는지 무슨 동네 노는 누나가 담배 삥 뜯는줄 알았네
song007123 2008.12.06 22:12
지따네는 재밌게써본다고썻는데 욕만먹네 여러분 너무 하셔요 기자양반 재밌게읽었어요 그뭐시냐 거침없는 하이킥은 뭐 님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라면서요? 아주그냥 민호보고 질질싸고 그 일본 영화 머시기 그거보면서 남자배우한테 질질싸고 지가뭐냐 얼굴보니까 찌질하더만 서른일곱살에 찐따찐따거리니까 뭐 졸1라 쎄보이는주아네 썅년아
autsaida 2009.01.19 01:52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록키 이자식이 쫌 제정신이 아니야. 1에서도 다 얻어터지고 결과엔 안중도 없이 지 애인 이름부르며 링 뛰쳐나가던 또라이가 아닌가? 뭐? 사실 록키가 링 그 자체? 링 인생? 결과엔 안중도 없었다고? 지랄 염병 떠네. 그게 프로의 자세냐? 발보아는 대낮부터 퍼질러앉아 막걸리 퍼마시고 "나 아직 안죽었어" 버럭거리며 동네 꼬마들이나 겁주는 영감쟁이야. 그 자격 심사장에서의 연설, 내 참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어. 그 동안 말도 안되는 액션, SF 다 말아먹고 결국 자기 할 짓은 그거라는 걸 알았던 거지. 스텔론이.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값 싼 감상 대중추수주의로 돌아온거지. 뭐 별꺼 있냐? 인생 다 그런거. 마지막 나갈때 팔은 또 왜 들어? 아마 그 자식 그렇게 나가서 로커룸에서 오바이트하고 다음날 바로 치매 걸렸을 꺼야. 뒤 돌아 보지 마라. 그런 교훈을 남긴 어줍잖은 영화였지.
shk340 2009.01.20 02:20
이런걸 글이라고 취급해야 되는지...

직업이 의심스럽네요...

좀 더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이건 프로의 글이 아닌 중학생 수준이랄까???
robo110 2009.10.17 19:30
오래간만에 록키1과 최근작 록키발보아를 보면서, 남자로서 가슴뜨거운 감정을 느꼈는데... 이글을 보면서 순간 역겨운 감정때문에 정신이 번쩍 드는군요. 기자님은 운동같은거 하시는지... 저는 주짓수(모르면 검색하시길)를 1년반정도 수련하고 있는데 록키의 마지막 경기 모습이 공감되더군요.
또한 록키의 모습에서 우리세대의 사나이가 가야할 길을 보게 되더군요. 대중의 공감이 없는 기사는 사이비 삐라시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글을 쓸때는 그 영화를 3번이상 보고 쓰시길...
gur1537 2012.02.11 04:12
정말 이런 글을 싸질러놓고도 글이라고 썼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너무 화가 나 몇년전에 올라온 당신의 쓰레기같은 생각을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회원가입까지 하네요.
gur1537 2012.02.11 04:13
아래의 댓글들을 보니, 욕은 충분히 드실만큼 드셨네요. 그럼 한가지만 추가하죠. 영화를 관람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니, 생각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자는 대중의 공감을
gur1537 2012.02.11 04:13
써낼 수 있는 글을 쓰는 겁니다. 당신처럼, 배설물 토해내듯이 더럽게 글을 써재끼는게 아니라... 그냥 일기에다 쓰세요.
gur1537 2012.02.11 04:18
진정성 있는 글을 쓰세요...히스테리 부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