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upkim 2007.03.13 10:17
위 기사에서 알 파치노 부분 오타 난 것 같은데요. 30년이 아니라 20년만에 수상한 거 아닙니까? 확인해주시고 꼭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hsupkim 2007.03.13 20:41
수정해야 할 것 더요. 알 파치노의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 영화는 <대부2>가 아니라 1973년작 영화 <형사 서피코(Serpico)>입니다. 그리고 조연상에는 3회 후보에 올랐습니다. <대부>, <딕 트레이시>, <글렌게리 글렌로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70년대에는 주연상, 조연상 합쳐 5번에 걸쳐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대부>, <대부 2>와 <형사 서피코>, <뜨거운 오후>, 그리고 <모두에게 정의를(이건 DVD에서 번역된 제목입니다. 원제는 ...And Justice for All):1979년 작품>. http://us.imdb.com/name/nm0000199/awards 참조
gently 2007.03.15 01:32
<디파티드>가 <바벨>과 <이오지마>를 제치고 오스카를 수상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니요? <디파티드>가 스콜시지의 베스트는 아닐지라도 올해의 베스트라는 것은  많은 매체와 비평이 압도적으로 인정한 겁니다. 감독님과 영화가 최악의 선택이라는 소리를 들러야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