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allan1 2007.04.29 23:19
박형서,이기호씨 무척 좋아하는데요. 한국 소설의 젊은 작가들의 타이틀에 공감하지만, 여성작가들에게도 지면을 할애해주셨으면 하네요. 이광호 평론가도 박민규-정이현-이기호를 묶어서 백수론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정이현씨는 힘을 뺀 체 새로운 문체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분명 지금 여성들의 이야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