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iddl 2007.05.03 19:36
오랜만에 보네요. 진중권님 글을 여기서... 반가움에... 한달음에... 오래전 원숭이들이 달보고(?) 달빛 아래서(?) 웃는다고 하신 글... 얼마나 웃겼는지... 그 글 이후 제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건 다 봤어요. 통쾌하게.. 신랄하게.. 얼마나 많이 웃는지. 쓰라린 마음으로... 보통 소위 운동을 하신다는 많은 분들도 가부장적 사고를 하는데 진중권님은 다양한 편견에서 자유로운거 같습니다. 또 기대하겠습니다.
kyonguisun 2007.05.14 12:51
얼마 전 고구려 드라마를 보고 감동먹은 이들이 ‘삼족오소년소녀대’를 조직했는데, 그 스카우트의 복장과 상징이 공교롭게도 히틀러유겐트의 것을 빼닮았다. 1930년대 독일에서 일어난 일의 디지털 버전이다.

에 대한 의견

기왕이면 히틀러의 상징이 고구려의 상징 삼족오를 닮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연대적으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