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난 사람' 인터뷰를, 애정을 갖고 읽어주신 모든 독자께 감사와 우정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부족한 제가, 깊고 넓은 이야기를 지닌 여러 분들을 만나뵙고 오랜 시간 마주앉는, 분에 넘치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한동안 다른 성격의 글을 쓰면서 또다른 훈련과 공부를 한 다음, (여러분이 잊지 않아주신다면) '만난 사람' 시즌2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혜리 올림
음악세계 애청자 박신영입니다. 언젠가 한번 얼굴 뵙고 인사드린적도 있었죠...
마지막이라니 그간 숨어 읽은 마음을 모아 짧게나마 고마운 인사 전해요.
읽고 또 읽고... 이 곳 만큼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공간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시즌 2에서도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여름 되면 PiFan에 놀러오세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
김혜리 기자님의 질문은 참..달라요..모랄까..그 전에 영화기자가 통상적으로 해왔던 상투성을 저만치 벗어나 있네요..완전 새로운 질문들..그런데, 배우나 감독의 경우, 영화 내부에 단도직입적으로 뛰어들어가는 질문은 좀..부족 하지 않나 아쉬워요~ 예의 때문인가요? 시즌 2 보고 시퍼요~ 어서~
-김혜리 올림
마지막이라니 그간 숨어 읽은 마음을 모아 짧게나마 고마운 인사 전해요.
읽고 또 읽고... 이 곳 만큼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공간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시즌 2에서도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여름 되면 PiFan에 놀러오세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보니 역시 좋습니다.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