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h712 2007.07.25 02:24
신촌 세브란스 4개동병이 폐쇄된 것이 이 단문만 보면 의사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7년전 한겨레의 편파보도때문에 씨네21을 끊었다가 최근들어 볼 잡지가 없서 다시 든 씨네21이었는데...정말 너무하는군요. 의사에 대한 편협한 고정관념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설사 노조들의 주장이 옳다고 하더라도 노조파업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에 대한 책임이 의사들에게  있다는 겁니까? 파업은 노조가 하고 욕은 의사가 들어야 한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까?

나아가 세브란스에 일하는 의사들도 근로계약을 통해 일하고 있는 노동자이며 사측은 연세재단 아니었던가요?

님도 좀 작작하시죠?
님 뿐만 아니라 이런 문장을 여과없이 내보낸 한겨레도 이제 좀 작작들 하시죠?
이유없는 중상모략에 이젠 넌더리가 나는군요.

영화잡지 보기는 오늘자로 때려 치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