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모든걸 너무 쉽게 말하고, 판단하는군요. 깊게사유하지 않고 자의적인 주관속에서만 사는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중한 면이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제 오판이었군요. 희망이 없다 그래도 해라? 뭔가 덩어리가 있는 말들 같지만 참 쉽게 내뱉은 "뽄"으로 들리네요. 배워서 삽질을 한게 아니라 삽질을 해서 삽질이 늘었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맞는말 같지만 예술이 가지는 정신적 사유를 과소평가하시네요. 공부를 좀 하셔야 겠어요. 많이요~ 많이~ 관객의 집중이 문제인지 자신의 연기가 문제인지도 파악하지 못하는 예술인에게 문광부장관 자리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딴지가 아니라,
초기의 김C 본인의 입에서 나온말하고 틀리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무슨쇼에서 하던말이 생각나는데..
무명이던 시절 윤도현이 CF를 찍었을때 "그런걸 왜 하냐 이해가 안된다." 라고 말했는데 막상 시스템 속에 들어와보니 이해가 된다... 이런식의 내용이였습니다.
생각이야 어쨌든 결과는 같은 값을 내고 있군요. -_-;;
TV가 이렇게 맹그러 놓은걸까요?
개인적으로 참 안되보입니다.
금전적으로는 예전보다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No hope, No harm
당신의 거대담론.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