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딱보고 든 느낌이 저두 그랬는데.. 좋은글 같습니다. B급정서와 톤들 그 부분으로 강조되고 인정받기를 원했다면, 그리고 그래서 더 그방향으로 연출도 마케팅(특히 미국개봉시)도 되엇었다면 이 영화를 좋아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요즘은 솔직히 여러모로 정말 정떨어지더군요. 기본을 의도가 아닌 실력의 부족으로 놓친 감독이 스스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는 않나 우려될 다름입니다. 부디 자만이 아닌 겸양과 욕심을 심각독님이 쓴소리들을 통해 가지길 바랄뿐입니다. 에혀 미국선 제발 마케팅제대로 했음 좋겠네요
과연 우리들이 밥 먹고 살아가는 직장에서 결과물이 안 좋았으나 도전정신으로 용서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 최악이 성과물인데도 단지 그 임직원이 남들 안하는 것을 오랜 기간동안 노력했다고 용서해 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좋고 싫음으로 결과물을 평가하는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이건 기본이 안 되니......정말 이 정도 재능이면 창작자의 위치에서 물러나 제작자나 하는 것이 영화라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이건 기본이 안 되니......정말 이 정도 재능이면 창작자의 위치에서 물러나 제작자나 하는 것이 영화라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