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won811 2007.08.21 20:33
영화제 출품된단 말에 별 생각 없이 혼자 보러 갔다가 무릎을 쳤어요. 저도 보면서 '환상특급'이 생각났는데^^  이 영화를 본 사람이 적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진작 보고 입소문이라도 내줄걸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