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공고 있으면 집값 떨어진다고 아주 싫어해요.”]] 이건 현실적 가치일뿐이고, 이 현실적 가치를 타락이라고 생각하는건 편집자님의 주관적 입장일뿐,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일반적 가치일뿐이죠... 본인의 그런 가치가 싫다고해서, "괴물"처럼 상대를 묘사한다면, 님 조차 괴물이네요.. // 그 주민들이 공고를 싫어하는건 현실적인 이해관계라는 명확한 이유라도 있죠, 당신이 그들을 괴물처럼 혐오하는건 단지 그들과 사고가 다르다는 이유뿐인데, 그것이 오히려 더 괴물스럽지 않을까요...
전 youngsuki님과 다른 생각 인데요. [공고] 를 싫어하면 타락이라고 글쓴이는 말씀 하신것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들의 현실적인 가치 라고 말씀 하신, 물질적인 이익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여기서는 아이들의 교육권 같은 거 말이에요. 무엇을 더 우위에 두고 생각 할 지는 각자 개인의 몫이겠지만. 함께 사는 사회라면. 좀 잘못 된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김상경의 선배가 김상경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