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im71 2007.10.15 17:19
정말 이해가 안된다. 명색이 가장 양심적이라는 한겨레의 기자가 장교수가 홈페이지에 벌써 올린 글 한 줄 안읽어보고 잘못된 기사에 부화뇌동해 글을 쓰다니..

"성적 하위 10~15%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두배 받고 성적 좋은 학생들은 공짜로 다니게 하자는 ‘우수 학생 유치’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 것은 장교수의 교육철학에도 엄연히 반대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진짜 말하려고 했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고대 경영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그리고 한겨레 기자라고 부끄럽고 떠들고 다니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