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hreichel 2008.01.17 18:17
<어설픈 회초리로 이상한 우월감을 맛보려는 새해의 풍경은 좀 정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부분 정말 공감가네요. ^^ 세상에 회초리 칠 일이 널렸는데, 무한도전에 회초리질이 집중되는 듯
sara07 2008.01.17 19:16
무한도전이 박해받는 독립군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당당하기만 하고 뭐가 그리 맨날 억울한지..자막을 일기장처럼 쓰며 시청자 감정 무시하는 피디도 좀 어이없고...이명박같은 이가 대통령된다 해서 정준하의 과오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표절시비고 뭐고 인정할건 좀 하고 남의 말도 좀 들으면서 억울해 하던가 말던가...
yamoota 2008.01.20 00:57
가끔은 지나칠 때도 있죠.
가끔이 아니라 요새는 자주 그런거 같습니다 별 것도 아니거 가지고 말그대로 까칠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재밌게 보는 사람도 좀 뻘쭘해지고-
공감가는 글입니다.
mulder97 2008.03.10 15:59
별거 아니라... '어설픈 회초리로 이상한 우월감을 맛보려는 ' 사람이 너무나 많이 몰려들어 별거 아닌 일을 별거로 만드니 그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