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n11 2008.06.15 02:33
동양인 배우가 아무 생각 없이 몽키라는 이름의 배역을 맡은 걸 심히 우려합니다. 단지 코미디란 이유로 여과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기분이 나빴습니다. 더불어 나오는 모든 엑스트라들이 대부분 돼지와 토끼인 것도 기분이 나빴구요. 힘없는 일반인이 (실질적으론 동양인이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