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y
2008.09.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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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진 캐릭터와 비쥬얼이 오히려 2사람 사이에서 캐릭터의 균형을 맞췄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등장장면마다 거의 화보수준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멋졌거든요. 전 오히려 이병헌의 연기가 "지나쳐"거슬렸습니다. 아니면 캐릭터의 과잉이라고나 할까요~나쁜놈이어야 하는데 그냥 억지쓰는놈처럼 느껴졌거든요
힘빠진 캐릭터와 비쥬얼이 오히려 2사람 사이에서 캐릭터의 균형을 맞췄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등장장면마다 거의 화보수준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멋졌거든요. 전 오히려 이병헌의 연기가 "지나쳐"거슬렸습니다. 아니면 캐릭터의 과잉이라고나 할까요~나쁜놈이어야 하는데 그냥 억지쓰는놈처럼 느껴졌거든요
singleday
2008.09.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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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의 창이는 억지쓰는 놈이 맞습니다. 창이의 억지가 아니라면 마적단의 추격도, 라스트의 3자간 대결도 벌어질 이유도 없죠. 때문에 다소 측은해보일 정도로 억지를 부리는 이병헌의 연기는 창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놈놈놈의 창이는 억지쓰는 놈이 맞습니다. 창이의 억지가 아니라면 마적단의 추격도, 라스트의 3자간 대결도 벌어질 이유도 없죠. 때문에 다소 측은해보일 정도로 억지를 부리는 이병헌의 연기는 창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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