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01psy 2008.08.29 09:13
정확한 자료수집후 글 써주세요. 그 사람들 기륭전자 하청 업체에 파견된 비정규직원들이었고. 엄밀히 말해 기륭전자와 상관없는 사람들인데, 유망했던 중소기업 라인 점거하고 데모해서 이 지경에 이른 것 아닙니까? 요즘 진행되는 협상 보세요. 기륭에서는 진지하게 협상하는데 그들 요구사항보세요. 위로금 (10억요구), 기륭 물건 사지 말라고 해외 바이어들한테 메일보내기 운동...그러면서 더 이상 기륭한테 뭘 바라면 인간들이 아니지요. 회사 망하게 해놓고 염치가 있어야지. 저는 기륭전자 소액주주인데 우리 소액주주들 회사 방문해서 협상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건의했습니다. 동정하는 것도 한도가 있는거지. 해도 너무 한 것 아닙니까? 대법원에서 무슨 판결 나왔었나요? 그리고 그제 인권위에서 노동부 대표가 무슨 말 했나요? 오마이뉴스 좀 검색해 보시고, 균형잇는 시각으로 글 좀 쓰세요!!!
p001psy 2008.08.29 09:55
<<노동부 "노조 요구 수용하면, 잘못된 노동운동 계속된다">>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기륭전자 비정규직 문제 관련 긴급토론회"는 기륭전자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법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윤종희(39) 기륭전자 조합원은 "불법 파견 판정을 받았더니 해고로 모두 거리에서 쫓겨났다, 차라리 "불법 파견 진정을 넣지 않았다면…" 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많은 참석자들은 "현행법으로는 사태를 해결을 할 수 없다"면서 "사회적인 합의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노동부의 역할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노동부에서 나온 임동희 노사갈등대책과 서기관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극단의 투쟁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노조에서는 조합원들이 억울하게 됐다고 했는데 대법원에서 이미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무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임 서기관은 이어 "노조는 자신들이 비정규직이라는 사회적 약자임을 부각시키면서 법을 무시하는 극단적 투쟁을 하고 있다"며 "회사는 교섭의무가 없음에도 협력회사 고용을 제안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이 정규직화와 보상금만을 요구해 교섭이 결렬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노조의 무리한 요구를 사측이 수용하면, 법을 무시하는 투쟁 지향적이고 잘못된 노동운동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임 서기관은 마지막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의 기회가 지나가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조합원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요구 조건을 낮추라는 의미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baramdori73 2008.08.29 12:28
라인에서의 잡담....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시죠? 라인 멈춰요, 이사람아!!!
라인 멈추는게 무슨 대수냐고? 잡담자 테이블에 제품 누적되는 건 기본이고, 밀린거 처리하다 보면 쫒기는 심정으로 대충 검사하는데, 불량이 안생길까? 라인에서의 잡담...이거 아주 심각한 태도에요. 멀 좀 아시고 쓰셔야지..머? '잡담과 같은 기가막힌 사유'? 직접 라인가서 일 해 보세요..
noradoma 2008.08.29 12:55
밑에 글 쓴 분들 기륭전자 관계자 들인것 같은데.. 좀 정도껏 하시죠.
 기륭전자에서 불법파견 으로 고용한 것이니 당연히 그 불법에 대해 직접
 책임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강도가 칼 들고 사람죽이면 칼이 책임져야 합니까?
 
p001psy 2008.08.29 21:40
기륭전자가 하청 준 회사에서 고용한 것이지요 뭘 알고 말하세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대법원에서도 이미 판결났구요. 동정에 호소하는 것도 정도이지...회사 망하게 할려고 오늘 이 시각까지 몸부림치는 사람한테 당신이라면 관용을 베풀
겠습니까? 전 기륭전자 소액주주입니다. 노동부에서 말하는 "잘못된 노조 요구 수용하면 잘못된 노동운동 계속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항상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htrae 2008.08.30 15:46
오마이뉴스 기사중 일부만 인용해서 기사 전체맥락을 왜곡하고서 오마이뉴스 검색을 권하는 용기에,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이유가 주식 몇푼어치 때문이라고 밝히는 용기까지...
o0ps 2008.08.31 20:29
p001psy / 소액주주 주제에 회사까지 방문해서 강력하게 간섭이나 하고 염치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국가입니다. 소액주주면 돈낸만큼만 해야지 주제넘게 회사경영에 간섭하려고 하십니까? 소액이면 그냥 입다물고 던저주는 배당이나 챙겨가야죠.
freetbet 2008.09.01 10:46
알바들 많네...
하청업체 직원이어서 기륭 책임이 없다고?
니미... 하청업체 직원이라도 원청에 책임이 있다는 건 알바니들이 좋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선 상식중의 상식이란다.
법원 판결도 원청의 책임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거든?

알바들아... 그렇게 사니까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