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jina 2008.10.22 04:41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악플이 아닌, 악플을 낳은 최진실이라는 "여"배우가 놓인 상황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그녀를 줄곧 고통속에 묶어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이 고통을 결국에는 잘 이겨내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