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zigi 2008.10.25 03:21
허문영 편집장님의 에디토리얼이 아쉽지 않은 그 동안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씨네21의 방향은 저의 성향과 함께 조금 멀어진듯 하기도 하지만
남동철 편집장님의 시선에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__)
roonya 2008.10.25 21:09
창간호부터 함께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떠나신다니 아쉽네요. 김혜리 기자님과 더불어 남동철 편집장님의 리뷰는 참 좋아했었는데... 어디 가시든 부디 건강하시고, 모쪼록 본인에게 흡족하시길 바랍니다.
coolwool20 2008.10.26 20:04
이럴수가...남편집장님마저 가시다니요...제겐 한시대가 저무는 느낌입니다. 그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쓰셨던 기사들 정말 다 좋았습니다. 어디계시던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