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moon78 2008.11.11 11:13
민규동 감독님.. 대단한 분이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 그 감성과 표현에 "이거 엄청난 영화잖아!"라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b (효신의 "내가 창피해?" 부분은 잊을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의 베스트텐 영화중 하나입니다... 이번 영화도,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