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2733 2008.11.14 12:28
나이가 아직 어린데도 생각이 깊고 많은걸 느껴본 냄새가 난다.  그저 그런(?) 연기자로만 봤는데 인간 면면이 진솔해보여서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될것 같다.
아직은 신인이지만, 늘 연기에 목마르겠지만 저렇듯 심도깊게 생각하는 주지훈의 앞날이 기대된다.
마음속 성원 보낸다.  3년후쯤? 물오른 연기자가 될것 같은 예감!! 늘 진실하고 겸손이라는 덕목을 잊지 않는 배우가 되고자 노력하기 바란다.  인기는 부수적인거다.  김지훈 앞날을 위하여, 화이팅!!!
choddar 2008.11.15 23:37
궁때는 아무 생각도 없이 드라마를 봤었는데 솔직히 주지훈에 대해서도 궁에 대해서도 그냥 인기있는 드라마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마왕에서는 확실히 달라보인다고 생각했다. 나름 고민도 많이하고 연기가 많이 늘어서 그때부터 주지훈이란 사람에게 빠져들었다. 주지훈씨가 말한거처럼 이번 앤티크에서 먼가 연기가 좀 공중에 뜨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대도 또한번의 변신을 한거 같아 팬으로써 아주 기분이 좋다. 앞으로 개봉할 키친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나도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주지훈 멋지다 최고의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 언제나 당신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kongmiran 2009.04.04 11:35
마왕보고 주지훈씨에게 완전 빠졋죠! 그 냉철함의연기 눈빛연기 와. . 제대로였었죠.진짜 열심히 하는구나하고 ㅎㅎ 지훈씨 홧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