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213 2008.11.27 04:30
제목과 예고편으로는 전혀 기대가 안되던데 기사 보니까 평이 좋네요.
홍보팀 반성해야겠어요. 어휴 이게 뭐야 ~ 이러면서 패스해버릴 사람들 많을 것 같은 예고편과 제목과 포스터를 만들었네요..;;
가만보면 차태현씨는 완전 꽝인 시나리오를 선택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좀 덜한 영화에서도 본인의 역할은 일정 부분 꼭 하신다는.
평도 좋은데 꼭 챙겨봐야겠어요~
jbk0917 2008.12.01 14:19
기대를 크게 하지 않고 보았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 볼만했어요..차태현씨의 연기는 음.. 언제나처럼 자연스럽고 비슷한 인물이였구요, 보영양의 노래가 참좋았어요..새로운 모습인것 같아요..그리고 꼬맹이한테 반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