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won811 2009.01.19 11:59
아, 영화보면서 '한백'에게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낯익은 얼굴인데 생각은 나지 않아, 같이 본 친구와 한참 더듬었지만 밝혀내지 못 했죠. 이 기사를 보니, 출연작 중 제가 본게 하나도 없다는 게 오히려 놀랍네요. 채널 돌리다 잠깐 스쳤어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라서 기억에 남아 있었나봐요..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