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nda 2009.09.04 16:15
연기자는 소품/비싼 소품을 쓰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배우를 보고 영화를 보는 한국사람 취향으로 봐서는 유럽영화가 영원히 넘지 못할 산이다/그 소품 때문에 좋은 영화를 놓치는 안타까움 어찌할까/태권도 장면을 보면서 그들은 한국영화를 볼 기회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다/여자들의 육감/음....한국여자들 보다 더 둔감한듯/ㅎ/어설픈 속임수에 끝까지 속는 백인들/하지만 좋은 것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