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시사회에 참석해서 영화를 봤는데.. 관객의 입장에서 뇌리에 충격과 같은 임팩트는 없었지만, 복원가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직업적 특성을 살린 영화라서 볼만했어요.. 주연배우들 말할것 없이 연기 너무 잘하시고 조연들이 곳곳에서 스토리 전개에 웃음을 자아내서 흥미있었구요.. 스토리 구성상 템포도 빠르고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도 시사회에서 미리본 1인 중 한명입니다. 영화자체가 너무 무겁다거나 하는 느낌은 솔직히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구요.. 신선한 소재로 다루지 않았던 복원가의 이야기를 재밌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이라 생각되어지던데요.. 보는 내내 지루하지않고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일본이 행한 과거의 모습들.. 즉, 우리의 미술품들을 저가에 사들여 많이 소장하고 있다는 것들. 그리고 식민지하에 벌였던 일들을 책이나, 다큐를 통해 알고 봐서 그런가 저에겐 일본이란 나라가 극중에 뜬금없이 나타난 악의존재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부분들을 한번쯤 더 영화에 소재로 썼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ㅋㅋ 주연배우 뿐만아니라.. 조연들도 흐름을 깨지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된모습이 영화의 완성도나 재미를 높혔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저두 위에분과 같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국영화입니다. ^^
그리고 일본이 행한 과거의 모습들.. 즉, 우리의 미술품들을 저가에 사들여 많이 소장하고 있다는 것들. 그리고 식민지하에 벌였던 일들을 책이나, 다큐를 통해 알고 봐서 그런가 저에겐 일본이란 나라가 극중에 뜬금없이 나타난 악의존재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부분들을 한번쯤 더 영화에 소재로 썼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ㅋㅋ 주연배우 뿐만아니라.. 조연들도 흐름을 깨지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된모습이 영화의 완성도나 재미를 높혔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저두 위에분과 같이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국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