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play 2009.06.05 21:44
시간을 무화시켜 버리는 쇠라의 그림은,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영원히 멈춘 한낮의 시간 속엔 내리쬐는 햇빛과 침묵만이 흐를 뿐...